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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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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o 작성일 2022-10-03 13:18
제목 30만원대 통기타 추천! 시그마 000M-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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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리한 통기타 기타줄 추천 제품들을 참고하시고 개인의 취향과 예산, 그리고 후기 등 꼼꼼히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신다면 기쁠것 같습니다. 구성품 10종, BL281, 혼합색상 특가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포 브론즈보다 따뜻한 소리까지는 아닌듯 한데 이는 ghs의 포스포 브론즈 스트링을 직접 사용하면서 비교해봐야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통상적으로 따뜻한 소리는 어두운 소리와 일맥상통하는데 나의 느낌과는 정반대다. 비교적 어두운 소리를 낸다는 포스포 브론즈로 제작되었지만, 특유의 달콤하고, 밝은 느낌이 난다. 반면 포스포 브론즈와 달리 저음의 울림은 절제되어있고, 펀치감이 떨어져서인지 상당히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좋은 소리가 나는 악기가 좋다. 저음이 강한 기타에서는 좋은 밸런스의 소리가 나지만, 고음 성향이 강한 기타에서는 너무 부각되어 소리가 날카롭게 들릴 수도 있겠다. 데임사의 모델인 만큼 무거운 무게의 단점과 극가성비의 좋은 소리를 뽑아주는 프리앰프 대비, 약간 하드웨어 내구성이 아쉽다는 리뷰들이 있다. 약간 아쉬운 것은 챕터5에 상당히 어려운 F, Bb같은 코드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코드가 소리가 잘 나도 코드 간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하면 곡이 아니죠. 소리가 좋으면 이 정도 불편은 감수할 수 있겠지만, 포장의 마감은 조금 아쉽다. 이 글에서 살펴볼 M140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ACOUSTIC 라인에 속해있다. 마지막 연습곡까지 전체를 마스터 하는데는 지속적인 연습량이 되어야 정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디의 모양은 마틴의 000 바디와 같습니다. 내가 편안해야 한번 더 연습하고 연주하게 되는게 악기인것 같습니다. 저음이나 펀치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트링은 아니기 때문에 아르페지오보다는 스트로크 위주의 연주자들이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다. 사운드가 출중하고 넥셋팅이 좋습니다. 클래식기타나 핑거스타일로 입문 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실일이 거의 없겠지만, 일렉기타나, 통기타 리듬부터 입문 하시는 분들은 미리 집에 몇 개씩 장만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손에 땀이 많아서 짧은 수명이 걱정인 분들은 자사의 MSP6100이 M140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처음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기타 모양도 취향이기 때문에, 소리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처음에는 그리 크게 느끼지 못하니 본인이 원하는 모양의 기타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십만, 혹은 수백만대의 기타를 생산함에 있어서 기타줄에 많은 비용을 쓸수록 이윤이 적게 남기 때문에 값 싼 기타줄을 쓰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이 것은 아마 중저음이 두텁게 나는 마틴 기타를 고려한 설계가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사용자의 편이를 감안한 조치가 아닌가 싶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컨츄리나 포크음악에 어울리는 소리를 낸다는 점이 M140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이 글에서는 마틴 M140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추천요소에 대해 다루려한다. 이 블로그에서 모든 라인업을 다룰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하나씩 사용해보면서 추천글, 또는 사용기를 남길 예정이다. 052)를 사용한 EXP26도 볼 수 있는데 크래프터 등이 사용했었지만,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표적인 G코드 가요는 초보자가 가장 많이 치는 곡중에 하나인 너에게난나에게넌, 스텐딩에그의 오래된노래, 엽기적인그녀ost knocking on heaven's door, 신승훈-i believe, 등이 있고 ccm곡엔 영광 가장 높은 곳에, 주 우리 아버지,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주인삼은, 등이 있습니다. 상세내용 버튼을 클릭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력이 포스포브론즈에 비해 다소 약하기 때문에 초보입장에서는 장점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도 80/20 브론즈 치고는 고음이 다소 쏘는듯한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종소리 같은 울림은 여전해서 중음역이 도드라진다. 그래서 정통 클래식기타들에 비해 울림은 작지만 넥이 조금은 작으므로 연주는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외관에는 문제가 없고 청명한 소리 덕분에 남편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중음역 덕분에 아르페지오 소리도 꽤 괜찮았다. 의 겉포장은 비닐로 되어있는데 뒷면에는 꽤 상세하게 스트링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다. 새 글을 재촉하는 마음에 시간이 오래 걸릴 듯한 파츠(parts)에 대한 글은 잠시 미뤄두고, 다소 간단한 기타줄 추천부터 해보는 바다. 다다리오(D'addario)는 가장 인기있는 기타줄(스트링) 제조사 중 하나다. 빈티지 브론즈는 모두 다섯 가지의 스트링 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제법 빈티지 콘셉트에 제법 충실한 소리다. 저음 성향이 강한 기타인데 빈티지 브론즈의 특징과 상호보완되면서 제법 밸런스 있는 소리가 났다.


게다가 스트로크 할때 소리가 잘 섞여서 나기 때문에 여러모로 드레드넛에 더 좋겠다. 이런 특징은 지난 글에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것으로 대체한다. 다다리오가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은 연주자들의 인기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많은 기타 제조사들이 팩토리 셋팅으로 다다리오 스트링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다다리오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밝고, 맑은 소리에 있다. EXP16의 가장 큰 특징은 코팅 스트링이라는 점이다. 현재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수명이 짧은 일반 기타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코팅 기타줄을 내놓고 있다. 기타의 모양도 똑같고 기타줄의 음도 똑같지만 연주하는 방향이 조금은 다릅니다. 기타의 울림통에 장착하여 습도를 조절하는 장치. 또, 음색의 특성상 마틴 D-18이나 깁슨 J-45와 같이 측후판이 마호가니로 된 기타에 걸면 특유의 텅텅거리는 소리를 더 극대화할 수 있을 듯하다. 마호가니로 넥을 제작하였으며 로즈우드로 지판을 제작하였습니다. 기타를 좀 오래 쳐보신 분들이라면 악기점에서 "통기타줄 주세요"라고 했을 때 마틴이 적힌 빨간 상자를 받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저렇게 있을 기타가 아닌데 말이다. 사진 속 기타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몰라도 결이 좀 특이하군요. ↑ 물론 좀 고품질의 피크는 낱개로 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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